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용석/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총평 === 1화를 살아남았다는 안도감 때문인지 2화에서 곧바로 당초 전략이었던 '착한 스텔스'를 집어던지고 이빨을 드러냈으며, 이는 역시나 너무 빠른 전개였다. 아마도 2화까지 게임의 흐름을 보고 가급적 [[친목질]] 가능성이 배제된 게임들이 주류를 이룰 것이라고 해석한 듯한데, [[이은결/더 지니어스|그 제작진들]]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5화|어디 간 게]]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6화|아니었기 때문에]] 공교롭게도 바로 다음인 3화에 [[더 지니어스:블랙가넷/3화|9명이 2명을 왕따시키면 필승전략이 되는]] 게임이 나와버려서 탈락의 쓴 잔을 마시게 되었다.[* 다만 '착한 스텔스'전략의 포기가 선택이 아닌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주장도 있다. 당장의 위기가 닥쳐옴에 따라 전략을 수정해 데스매치의 승리가 더 중요해진 상황이다보니..] 하지만 2화에서부터 메인 매치의 룰을 제대로 이해못해서 과도한 블러핑으로 범죄자 배심원이 있는 법정을 직접 파토내거나 언제나 자신의 정체를 숨겨야할 범죄자 리더가 아무생각없이 모습을 드러내 시민의 필승을 하게 해주는 최악의 플레이를 하는등 게임 이해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고 데스매치를 이기기 위해 택한 협박을 통한 정보 얻어내기가 데스매치에서 생존하는데는 도움이 되었어도 결과적으로 처음부터 높은 스펙때문에 경계심을 사던 강용석이 양에서 늑대로 갑자기 돌변하면서 모든 플레이어에게 공공의 적으로 찍히는 데 큰 이유가 됐다. 그의 탈락으로 인해 차후 또 다시 거대연합을 구성해야 하는 친목질 게임이 메인매치로 선택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면서,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지난 시즌]]의 실수가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다시 똑같은 패턴으로 반복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있지만, 강용석의 경우엔 2화 데스매치에서 보여준 과도한 위협이 모두를 적으로 만들었고 중간 달리기 게임 이해도 자체가 썩 좋은 편도 아니었기에 여러 가지로 생각할 거리가 많은 탈락이라 볼 수 있다. 3화에서의 지나치게 강압적인 게임 플레이가 탈락에 더더욱 박차를 가한 면도 있다. 다만 이는 이미 자신을 배제하기로 마음먹고 돌아가기 시작한 판에 대한 최후의 발버둥이었다고 볼 수도 있으며, 실제로 마지막의 [[신아영/더 지니어스|신아영]]의 실질적인 결단이 있기 전까지 생존의 가능성을 늘려나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만약 이대로 생존했다면 강압적인 요구와 전략으로 게임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었을 수도 있다. [[유정현(방송인)/더 지니어스|유정현]]이 실력을 감추고 후반부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한 것과 달리, 초반에 너무 안일하게 나서며 게임을 진행하여 다른 플레이어들의 눈총을 산 것이 패인이 된 셈이다. 또한 2화 데스매치 전초전에서 보여준 포스가 너무 강했고 여기에서 획득한 블랙 가넷의 영향력도 매우 큰 탓인지 다른 플레이어들 입장에서는 면대면으로 상대하기 버거웠을 수도 있다. 이런 면에서 보자면 [[김구라/더 지니어스|김구라]]나 [[차민수/더 지니어스|차민수]]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다. 충분히 유리한 입지에서 게임을 가져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첫 수에서 네 칸을 이동해 버린 어처구니없는 실수도 그의 탈락에 한 몫 했다.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3화|3화]] 방영 이후 [[김경훈/더 지니어스|김경훈]] 덕분에 뜬금없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hegenius&no=757363&page=1&exception_mode=recommend|재평가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hegenius&no=758103&page=1&exception_mode=recommend|이루어지고 있다]] 강용석이 블랙가넷의 평화를 지켰다고.. --뭐가갓-- 이후 김경훈이 데스매치 4승을 기록해 결승전까지 오르며 다시 한 번 재평가를 받는다. '''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